
뉴스폴 김종익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1천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동계 장애인 스포츠 종목 중 최초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휠체어 컬링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장애인들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의 서원영 실무 부회장은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소외 없고 그늘 없는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원에 대한 인정과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과 컬링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러한 기부를 통해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