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폴 김종익 기자 |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미숙)는 12월 7일(목) 15시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안전망&꿈드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수고했어, 올해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보고대회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 서대문구 관내 유관기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실무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서대문구의 특화사업으로 운영되는 꿈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사 및 격려사, 우수 학교 밖 청소년 표창, 유공자, 우수 직원 표창, 2023년 사업 운영보고, 활동영상 공유, 학교 밖 청소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1년간 활동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작품 전시 및 사업 결과물 전시로 이뤄졌다. '꿈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꿈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 4차산업 프로그램, 꿈 테마여행,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미숙 센터장은 '서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7일(목) 오후 5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4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종목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후원 기업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및 회원종목단체 재정 자립에 기여한 기업 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3개 기업, 대한체육회장 표창 2개 기업,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 1개 기업 등 총 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부문 수상 기업은 KB금융그룹(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주)허리우드(대한당구연맹) (주)오텍(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며, 대한체육회장 표창 부문 수상 기업은 두나무 주식회사(대한탁구협회) 하나증권(주)(대한테니스협회),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 부문 수상 기업은 AIG손해보험 주식회사(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이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 후원기업의 공적 기간과 재정 기여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11일(월)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노인체육의 활성화 방안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23 노인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희경 노인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노인체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등 체육단체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노인체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노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고찰'을 주제로 손석정 대한체육회 교수정책자문단 고문의 발제, 김대희 부경대학교 교수와 조동욱 계명대학교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정경환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체육단체에서의 노인체육활성화 방안'발제가 진행된 후, 안국희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와 이종헌 안양대학교 특임교수가 토론자로 참가하여 종목단체와 지방체육회의 의견을 개진한다. 이어서 3부에서는 종합 토론을 통해 발전적인 노인체육 활성화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노인체육진흥포럼 개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14층 킹스홀에 개최한 '2023년 국내개최 국제대회 성과공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개최 국제대회 관련한 토론과 정보공유 활성화, 단체 간 연계성 강화 시간 마련 등 관계기관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었으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공모사업과 대한체육회 종목별 공모사업 선정대회 등 올 한 해 진행됐거나 앞으로 개최를 앞두고 있는 대회 사례들을 기반으로 한 총 11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예산확보, 출입국 ,국내외 관계기관 협의 등 국제대회를 유치와 개최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주제 아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식사 시간 및 쉬는 시간을 활용한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양궁협회, 대한루지경기연맹, 인천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청, 익산시청, 예천군청 등 47개 단체의 77명이 참가하여 참가자 간에 폭넓은 정보교환과 소통이 이루어졌다.
뉴스폴 김종익 기자 |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 수상자 박지민 큐레이터의 전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展이 내년 6월 16일(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는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큐레이터를 발굴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찰력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브랜드 비전으로 삼는 현대자동차는 양질의 창작 주체가 되는 큐레이터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현대 블루 프라이즈 아트+테크(Hyundai Blue Prize Art+Tech)'를 운영해 신진 큐레이터를 양성해 왔다. 2021년부터는 디자인으로 주제를 확장해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Hyundai Blue Prize Design)'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수상자인 박지민 큐레이터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이자 기획자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의 주제인 '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12월 9일(토),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영산수련원에서 축구 김진야,황현수(FC서울) 선수, 배드민턴 하태권 전 감독, 브레이킹댄스 박재형 신안산대 교수(활동명 라쿤) 등 스포츠스타 4인과 함께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동계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수도권 8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6학년생까지 100여 명이 함께한다. 문체부는 지난 9월, 진주에서 경남권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진행한 데 이어 체육활동 기회가 적은 경기 북부권 학생 중심으로 동계 캠프를 개최한다. 오전에는 안전 수칙 안내 등 예비교육과 참여 학생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며 몸을 풀 예정이다. 이어 학생들은 3조로 나눠 축구 교실, 배드민턴 교실, 브레이킹댄스 교실에 차례대로 참여한다. ▴축구 교실에서는 드리블, 선수와의 풋살 시합을, ▴배드민턴 교실에서는 셔틀콕 튕기기, 하태권 감독과의 리시브 대결을 하고, 특히, 체육요원인 김진야, 황현수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8일(금) 오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만나 옛 전남도청 복원 과정과 이후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10월 2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방문해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처음 만나 옛 전남도청의 충실한 원형복원 이행을 약속한 이후 이번에 두 번째로 만났다. 이번 간담회에는 복원지킴이 어머니 14명과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송윤석 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은 '지난 10월에 이어 다시 찾아준 것만으로도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잘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복원 이후에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장관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향후 옛 전남도청이 복원되면 국내외 관광객에게 역사의 현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원 과정과 복원 이후 옛 전남도청의 운영에 대해 관심을 계속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1일(현지 시각 오전 11시 30분), 이탈리아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교황청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국무원장을 만나 한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특별미사와 특별 사진전, 축하 공연 등 수교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먼저 유인촌 장관은 한-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에 앞서 파롤린 국무원장과 만나 한-교황청 수교 계기로 열린 다양한 행사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로 돈독한 우의를 이어가는 데 뜻을 모을 예정이다.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열리는 수교 기념행사에서는 특별미사를 비롯해 한국과 교황청의 60년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되돌아보는 특별 사진전이 열린다. 초대 교황 사절을 영접하는 사진부터 교황의 방한, 성 김대건 신부 성상 축복식, 2027년 '세계 청년대회' 개최지 선정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인조 국악 그룹 '달음'이 양국의 우호 증진을 기원하며 전통음악으로 축하 공연을 펼친다. 2018년에 데뷔한 '달음'은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12월 10일(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케이-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을 개최했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외국인 관광객 등 국내외 관객 7천 명의 공연 관람 상황을 점검하고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을 응원했다. 문체부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케이(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링크)는 의미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폴킴,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인기 케이팝 총 9개팀이 한국을 찾은 세계 한류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관광공사 추산 외국인 관광객 3천 명과 내국인 4천 명 등 관객 7천여 명이 참여했다.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에서 1천7백여 명,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에서 9백여 명,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4백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 11월 21일 내국인
뉴스폴 김종익 기자 |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12.6일(수)~7일(목) 일본 카나자와에서 열린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주재하고, 아세안+3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는 한중일 3개국 및 아세안 9개국 등 총 12개국의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아시아개발은행(ADB)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및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아세안+3 역내 금융협력 의제 등을 논의하였다. 금번 차관회의는 올해 마지막 한중일 및 아세안+3 회의였다. 한중일 차관회의에서는 최 관리관 주재로 역내 금융협력 의제를 심도깊게 논의하였다. 아세안+3 회의에서는 2024년 아세안+3 회의 의장국(한국,라오스 공동)으로서 우리나라는 역내 경제동향 점검, 금융안전망 강화 등 주요의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역내 경제동향과 관련해, AMRO 등은 회원국들이 견고한 내수시장, 관광 및 수출 회복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전망하면서도,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