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폴 김종익 기자 | SBS가 사상 첫 금메달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의 결승 진출 소식을 전하며 대회 막바지 중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 SBS는 2-1로 이긴 남자 축구 4강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과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우상혁이 출전한 육상 높이뛰기 등을 중계했다. 가장 관심이 뜨거웠던 남자 축구에서 SBS는 가구시청률 8%, 2049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양궁에서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한 리커브 혼성 이우석-임시현 조가 금빛 화살을 쏜 결승전은 3.5%, 컴파운드 혼성 소채원-주재훈 조의 은메달 경기에서도 1.7%을 기록, 아시안게임 양궁 시청률도 SBS가 1등을 휩쓸었다.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건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경기는 축구 중계 중 화면 분할로 센스 있게 중계한 SBS가 10.8%의 가구시청률을 기록, 타사를 압도했다. (MBC 5.8%, KBS 5.4%, 이상 가구시청률 기준) 이날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남자 축구 4강전에는 '영원한 트리오' 배성재 캐
뉴스폴 김종익 기자 | 황선우(20·강원도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7초08를 기록,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3조에 편성돼 4레인에서 경기했고, 1분47초08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박혜진(고양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우리나라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박혜진은 오늘(26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3㎏급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린웨이준을 라운드 점수 2-1(7-6 7-9 12-9)로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 이는 어제 장준(한국가스공사·남자 58㎏급)의 금메달 소식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나온 두 번째 금메달이다.
뉴스폴 김종익 기자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Grand Touring)'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전남GT가 오는 23일과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설코스(1랩 3.045km)가 아닌, 풀코스(1랩 5.615km)로 진행된다.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국제 1등급 서킷인 KIC를 활용하고,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목적으로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전남GT는 대회 위상에 걸맞는 대회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초청해왔다. 올해도 이 인연은 이어진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을 중심으로, 전남내구, 스포츠바이크 400, 스포츠 프로토타입으로 전남GT가 꾸려진다. 프로 드라이버들의 꿈의 무대인 슈퍼 6000은 슈퍼레이스의 6라운드로 진행된다. 현재 드라이버 포인트 1위 이찬준(엑스타레이싱)부터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이창욱(엑스타레이싱),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
뉴스폴 김종익 기자 | 역대급 막장 드라마 '나는 솔로'가 시청률 대박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ENA와 SBS 플러스에서 방영되며 출연진 간의 이간질과 로맨스 파국 등으로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돌싱특집은 방송초반에는 지난번과 비교해 무료하다,출연자들이 재미없다는등의 의견들이 있었지만 방송이 흐를수록 긴장감과 이슈등의 언행들이 발견되며 시청률상승이 계속되고있다. 지난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는 솔로' 113회 방송은 SBS 플러스와 ENA에서 각각 3.7%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를 합산하면 5.9%에 달해, 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10기 '돌싱 특집' 마지막 방송분(2022년 10월 26일, 5.7%)을 능가했다. '나는 솔로' 16기 방송은 혼돈과 논란 속에서 매주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숙소 내에서의 갈등과 오해가 더욱 커지며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집중되었다. 광수가 슈퍼 데이트 권을 옥순이 아닌 정숙에게 사용한 장면에서 옥순은 광수의 선택에 황당한 반응을 보이며 갈등이 고조되었다. 또한 영자가 허위 사실을 전달하며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 이로 인해 출연진들 간의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스모스링스에서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 공식 대회인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은 비즈플레이와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4000만 원 규모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3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문경준(NH농협은행), 최승빈(CJ), 김비오(호반건설), 서요섭(DB손해보험) 등을 비롯해 웹케시그룹 골프단 소속 김태훈(비즈플레이), 현정협(쿠콘), 이원준(웹케시), 전성현(웹케시), 장승보(플로우)가 출전해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KPGA 코리안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생중계된다. 비즈플레이는 올해도 기업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We Together(동반 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대회 기간 채리티 존을 운영해 기부에 나선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동안 18번 홀에 마련된 채
뉴스폴 김종익 기자 | 가수 권은비는 ‘워너비 몸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8일 권은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권은비는 언더웨어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권은비는 지난 6월 열린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올라 섹시한 퍼포먼스로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2일에는 첫번째 싱글'더 플래시'로도 컴백하여 1위를 하는등 라디오 진행 및 방송출연등 종횡무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은비의 인기는 점점 상승하고 퍼지고 있다.
뉴스폴 김종익 기자 | 현대자동차가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8월 25일부터 27일(현지 시각)까지 아르헨티나 호세 카를로스 바시(José Carlos Bassi)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팀의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26일(토) 열린 첫 번째 결승 레이스 1위에 오르며 팀에 값진 우승을 선사했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 역시 첫 번째 결승 레이스 2위를 차지하며 엘란트라 N TCR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도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대회 기간 총 55점의 포인트를 쌓아 도합 270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선두에 오르게 됐다. 두 선수가 속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은
뉴스폴 김종익 기자 |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다. 대회 1, 2일 차에는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의 예선을 거쳐 본선 라운드가 시작된다. 3, 4일 차에는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아 잔여 본선 경기와 결승 및 이벤트 매치가 펼쳐진다. 2016년 창설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세계 최강의 국내 양궁 선수들의 동기 부여와 양궁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양궁의 대중화를 기치에 걸고, 최고 수준의 상금과 최고의 인프라로 진행됐다. 2019년 부산 제2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제3회 대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양궁 60주년을 기념하고, 대중과 호흡하는 대대적인 장으로 그 의미가 배가 된다. 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뉴스폴 김종익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의 기록이 새롭게 쓰여졌다. 19일 하루에만 29,881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는 슈퍼레이스 창설 이후 결승전 단일 기준 최다 관중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2019년 4월 28일에 열린 1라운드 결승전 29,764명/단일 기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2.538km, 슈퍼 6000 기준 37바퀴)에서 19일과 20일 양일 간 열렸다. 슈퍼레이스 대표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는 19일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다. 우승자는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이었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상위 그리드에서 출발한 그는 경기 초반 장현진(서한GP)과의 컨택도 있었다. 이후 경기 막판에도 장현진이 턱 밑까지 쫓아왔지만 장현진보다 0.179초 빠른 48분49초444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후 장현진(서한GP),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이 차례로 들어왔다. 우승 후 김재현은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스가 브레이크에 많은 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