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폴 이솔지 기자 | 잠재적으로 유해한 전자담배 액체 항산화 물질 탐지 위한 재료 연구 및 가열 코일 합금 최적화
- 안전 기준 준수 위해 액체 감미료에 대한 연구 지속
- 전자담배 액상, 에어로졸, 재료, 제품 신뢰성 등에 관한 281회의 테스트 실시
- 2024년 기준, 누적으로 12만 회 넘는 자체 테스트 실시
런던 2025년 6월 27일 -- 세계적인 전자담배 브랜드 엘프바(ELFBAR)와 로스트마리(LOST MARY)가 26일 연구개발(R&D), 제품 혁신, 강화된 테스트 프로토콜 분야에서 이뤄낸 최신 진전 상황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는 전자담배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와 액상 성분의 안전성 개선 면에서 지속적으로 업계의 모범이 되어 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과학적 연구를 넘어 체계적인 안전성 평가 절차로도 확장됐다.
이러한 절차에는 전자담배 액상 142건, 에어로졸(흡입되는 증기) 22건, 기기 재료 86건, 제품 신뢰성 파라미터 31건 등 총 281회의 테스트가 포함되며, 이는 전 세계 성인 사용자에게 위험성을 낮춘 대안을 제공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두 브랜드의 R&D 공학을 담당하는 사무엘 푸(Samuel Fu) 이사는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우리는 과학적 연구 혁신을 가장 중시하고 있다"면서 "미립자화 메커니즘, 독성 평가, 새로운 재료 개발을 통해 이에 대한 통찰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세한 부분까지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점에서 테스트 항목은 액상, 가열 코일,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엘프바와 로스트마리는 향료 첨가물과 재료 연구에 깊이 몰두하면서 최신 혁신을 통해 제품 안전성의 가시적인 개선을 이뤄왔다.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동료 평가를 거친 여러 연구 성과를 발표하면서 브랜드의 과학 기반 제품 개발 접근 방식을 강화했다.
유해 첨가물 탐지 기술 선도 두 브랜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원료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자담배 액상에 첨가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유해한 항산화제를 감지할 수 있는 나노물질을 개발했다.
이 나노물질은 색 변화를 감지하는 '컬러리메트릭 센서(colourimetric sensor)'처럼 작동하며, 근적외선(NIR) 아래에서 특정한 색 변화가 나타나 감지하기 힘든 두 가지 항산화제(antioxidant)의 흔적을 식별할 수 있다.
빠르고 단순하면서 고감도이며 선택적인 탐지가 가능한 이러한 탐지법은 신속한 스크리닝을 지원해 전자담배 액상에 항산화제가 혼입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항산화제는 고온으로 가열되어 흡입될 경우 화학적으로 변형되어 유해하거나 독성 있는 물질로 바뀔 수 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미료 활용해 전자담배 액상 제조 엘프바와 로스트마리는 감미료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현재 네오탐(neotame)이 수크랄로스(sucralose)의 안전한 대안 역할을 하는 인공 감미료임을 알아냈다. 테스트 결과 네오탐이 들어간 전자담배 액상 샘플은 수크랄로스가 들어간 샘플보다 중금속 함량이 낮고, 증기에서 생성되는 중금속 양도 적으며, 세포 독성(cellular toxicity) 역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엘프바와 로스트마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크랄로스뿐만 아니라 다른 검증되지 않은 감미료의 사용을 최소화해 왔다.
사무엘 이사는 "향료는 단순히 전자담배의 맛을 풍부하게 만들 뿐 아니라 성인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향료 첨가물의 안전성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성분이 높아지는 안전 기준을 충족하게 만드는 건 성인 사용자들의 전환을 돕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열 재료에 대한 통찰로 품질 향상 합금 구성이 가열 코일의 열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엘프바와 로스트마리는 다양한 금속 비율이 세라믹 코일의 성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기 위한 심층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코일 내 니켈-크롬-철 합금 비율을 최적화하면 코일의 수명을 연장하고 증기 내 중금속 수준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러한 결과는 세라믹 코일 구성의 개선을 도움으로써 사용자가 유해할 수 있는 부산물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
광범위한 정기 테스트를 통한 안전성 보장 엘프바와 로스트마리 제품은 독성학•화학 분석, 신뢰성 테스트, 재료 테스트, 전자•배터리 테스트를 포함한 종합 평가를 거쳐 시장에 출시된다.
2025년 5월에만 약 1만 1637회의 자체 테스트를 수행한 두 브랜드는 2024년 한 해 동안 완제품, 재료, 액상 등에 대해 12만 회가 넘는 테스트를 진행했던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두 브랜드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LOST MARY BM600 Prefilled Pod Kit와 ELFBAR 600 Prefilled Pod Kit를 포함해 제품 시리즈 전반에 걸쳐 전자담배 액상 및 에어로졸 성분에 대한 전수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 월별 불시 검사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제품 출시 전후 실시하는 테스트에서는 증기나 액상에 포함된 중금속, 알데하이드, 케톤 등의 유해물질이 영국의 담배 및 관련 제품 규정(Tobacco and Related Products Regulations), 유럽연합(EU)의 담배 제품 지침(Tobacco Products Directive), 프랑스 표준화 협회(Association Française de Normalisation) 기준보다 일관되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도록 철저히 검사하고 있다.
또 전자담배 액상에 사용을 금지한 식품 첨가물 수를 1253개로 확대했고, 모든 산업용 첨가물은 액체 성분에서 제외했다.
엘프바 소개 엘프바는 세계 전자담배 업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2018년 설립 이후 혁신을 중심에 두고 독특하고 다양한 전자담배 경험을 제공해 왔다.
현재 엘프바는 수천만 명의 성인 흡연자 및 금연자들이 흡연의 대안으로 선택한 대표 브랜드로, 청소년의 접근을 차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elfb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마리 소개 글로벌 전자담배 혁신 기업 로스트마리는 전자담배의 가치를 찾아내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로스트마리는 현재 50여 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수천만 명의 성인 사용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lostma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